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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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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배경

정보기술의 발달은 대학도서관의 전산화를 촉진하였다.
이러한 도서관의 환경변화는 도서관 기능을 정보의 “소장개념” 에서 “접근개념”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또한 도서관 전산화는 정보접근 영역의 확장과 정보접근 경로의 다양화로 인해 도서관협력의 필요성을 증가
시키고 있다.

대학도서관의 경우 1962년 결성된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1972년 결성된 「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그리고 1996년 결성된 「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이하 ‘3개 대학도서관협의회’)가 대학도서관 협력망의 근
간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3개 대학도서관협의회가 상호 단절된 상태에서 3원체제로 운영되었고,
그로 인해 전국의 대학도서관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서비스할 수 있는 길이 막혀있었다.
또한 급격한 전산화로 발생한 다양한 이슈를 협의 조정할 기구가 부재함으로서 대학도서관의 많은 문제점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미루어 둘 수밖에 없었다.

이에 3개 대학도서관협의회는 전국 대학도서관을 하나로 엮는 새로운 통합기구가 필요하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하고, 2006.06.19. 「대학도서관발전위원회」를 결성하였다.
그 후 2007.12.12. 「한국대학도서관발전위원회」를 확대 재편하여「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를 창립하고 2008.10.17. 비영리사단법인(공익법인)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2008.11.05. 법인으로 등기하기에 이르렀다.

대학도서관연합회는 3개 대학도서관협의회의 연합단체로서 명실상부한 대학도서관의 대표기구이다. 대내적으로는 258개 회원도서관들이 상호 협력하여 서비스를 증대하고 대학도서관 발전을 도모하며, 대학도서관 직원의 권익을 신장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도서관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한국 도서관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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